여성안심 무인택배함 무료 운영 중

대덕면 내리에 설치,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

 안성시가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자택에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지난달 대덕면 내리에 신규 설치 한 뒤 운영 중이라고 알렸다.

 이용 방법은 택배 신청 시 수령 장소를 택배함 설치주소(대덕면 내리9길 5-3 25호공원)로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보관 장소와 인증번호를 신청인 휴대전화로 전송하게 되고, 수령자는 해당 택배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를 찾는 방식으로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은 위급상황 발생 시 112신고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과 CCTV가 결합돼 있어 택배함 이용자 외 인근 시민들에게도 안심할 수 있는 골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로 택배를 이용한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무인택배함 운영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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