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개회’ 중

9월 6일까지 주요업무추진·현안사항 확인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는 지난달 29일부터 9월 6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1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집행부에서 제의해 온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심사 의결한다.

 또 이 기간 중 주요업무 실적보고 및 현안사항 보고, 그에 따른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29일 오전11시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 등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을 처리한다.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9월 2일가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주요업무 추진실적, 현안 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9월 5일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 10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최종 의결하는 등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