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청년회의소(JCI) 신우장학금 전달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감사 표명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정은주)가 지난 20일 안성청년회의소(회장 권순모)로 부터 신우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은 안성청년회의소 제53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제18대 이범호 역대 회장이 “안성청년회의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권순모 회장은 “안성청년회의소를 사랑하는 이범호 역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안성JCI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53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우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취소 소송 제기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경기환경운동연합, 시민 소송인단이 함께 제기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에 원고인단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내 LNG 발전소 6기 신설을 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 없이 허가한 것에 대한 소송으로, 그린피스는 이는 ‘절차적 정의를 상실한 행위’라는 주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하는 이 소송에는 450명의 시민 소송인단이 참여했다. 소송은 16일 접수됐고, 황 의원은 이날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그린피스, 경기환경운동연합, 시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연무를 배출하는 LNG발전소 조형물과 함께 ‘RE100 하자면서 메탄 뿜는 LNG건설?’이라고 적힌 플랭카드를 들어 LNG 발전사업이 미칠 위험성을 상징적으로 전달했다. 소송의 법률대리인인 김석연 변호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석탄을 LNG로 대체하는 것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의무화한 탄소중립기본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발전사업을 먼저 허가한 뒤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현재의 제도는 이미 결정된 사업을 정당화하기 위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