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향교에서 전통예절 배워요

10월 한 달간 무료 전통예절 교실운영

 안성시립도서관은 오는 10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매주 토요일 명륜동 소재 안성향교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향교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조선시대 지방교육 기관이었던 향교를 시민들의 인성 및 전통예절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및 성인으로 가족 신청자를 우선해 각각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 고학년 반은 사자소학을 통해 배우는 한문 및 예절교육, 다도 초등역사 논술 등 인성교육 및 역사교육으로 진행되며 성인반은 서예, 엄마는 역사지도사 다도 등 취미반 위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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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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