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역량배양 지역발전 앞장

박재흠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장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민족역량 배양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박재흠 민족통일안성시협의회장은 통일운동을 주도하는 모범지도자다.

 박 회장은 민족통일협의회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운동을 주도하는 초당적 범국민조직으로 남북접촉에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로서 역할 증진과 설립목적에 따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민간 주도 세력 육성에도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안성협의회를 전국 최고 모범협의회로 육성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회원들에게 조국의 평화통일은 오늘에 사는 우리에게 부하된 역사적 소명임을 인식시키고 통일촉진 운동을 주도하는 선도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통일역량 배양의 실천자가 되고 또 밝고 활력 있는 사회기풍의 진작과 시민화합에도 앞장설 것을 항상 계도하고 있다.

 일찍이 안성시청 산업농정국장을 역임한 박재흠 회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열정과 신념으로 안성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공적을 가진 농업행정계의 산증인이다.

 정년 퇴임 후 농업경영인들의 추대로 안성시연합회 고문으로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 공동의장으로 도덕과 예절이 있는 사회, 효행이 가득한 미양면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훌륭한 인품의 모범지도자다.

 


지역

더보기
“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