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래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듬뿍

안성가수협회 안성맞춤 음악 대공연

 안성가수협회(회장 오진택)이 싱그러운 6월을 맞아 29일 오후 5시 안성천 안성교 옆 고수부지에서 ‘꿈과 희망 행복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안성맞춤 음악 공연을 성황 속 진행했다.

 한국가수협회중앙회, 안성시의회, 안성문화원 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풍물단과 색소폰 팀의 식전 공연이 전개됐다.

 본 공연은 이은지의 ‘도련님 심봤다’를 시작으로 장흥 ‘왜 떠나려아오’ 오진택 회장은 ‘사랑이 비를 맞아요’ 등 총 17명의 가수가 총출동돼 아름다운 화음의 멋진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사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폭우로 금광면 사랑방 카페로 이동해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안성가수협회는 2013년 박석규 초대회장이 창립한 후 2대 박희수, 그리고 오진택이 3대 회장에 취임해 협회 발전에 나서 현재 57명의 회원수를 자랑하고 있는데 임원진은 사무국장 김혜임, 재무국장은 김상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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