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 개최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 다양한 대응 방법 소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5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를 초청 ‘제6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지식 함양 및 견문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조찬회는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각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찬회에서는 특히 ‘인공지능 시대 개막, 나의 미래 준비는?’이라는 부제 아래 본격적인 AI 시대의 도래와 이에 따른 세계관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였다.

 조찬회에 참석한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은 “AI 시대 디지털 신인류의 생존전략에 대해 생각해보고, 참가자들의 인생과 회사 운영의 이정표가 되어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호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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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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