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의원, 지역신문의 날 기념 ‘의정대상’ 수상 영예

서민 주거 안정과 기후위기 대응 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이 24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국민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런기자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유공자를 표창해왔는데 박 의원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민 주거 안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자연보전권역 규제완화, 한경대 공공의대 유치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주관 및 참여하며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후관리를 위한 제도적 근거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공감대를 이끌어냈고, 후속 조치로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오는 27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역 언론으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현안은 반드시 해결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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