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봉사 앞장

김명준 안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의용 봉공정신과 자율봉사의 사명감으로 소방방재 활동에 큰 공적을 남기며 헌신하고 있는 안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김명준 회장은 봉사심이 투철한 모범지도자다.

 항상 안전과 봉사활동의 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 발전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김 회장은 안성관내 의용소방대원들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더 단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대형화 빈번화 되고 있는 재난 때문에 소방관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의용소방대가 단순히 보조단체가 아닌 소방기관의 실질적 안전관리 파트너로서 그리고 지역 자율안전 체계 구축의 구심체로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 함께 노력하는 참 의용소방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과 사명의 중요성을 항시 인식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일찍이 행정 일선에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미양면 원마산리 이장으로 이어 미양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지도력으로 면민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김명준 회장은 훌륭한 덕목과 친화력을 가진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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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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