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정치적 참여와 양성평등을 위해 탁월한 역량으로 노력해온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연맹 박근미 안성지부 회장이 창립기념식에서 우수 회원상을 받았다.
신부경 중앙회장은 “박근미 안성지부회장이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연맹 성장과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상패를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56주년 창립기념식이 지난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을 했다.
박근미 안성지회장은 ‘행동하는 클린파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지부를 전국 최고 지부로 만드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근미 회장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고 주는 상으로 여기고 더욱 분발해 최고 모범 지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창립이후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 확대 및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의 3대 활동 목표를 중심으로 노력하고 있는 정치적 중립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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