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국회의원 후원회는 20일 서운산에서 ‘가을맞이 후원회원 등산행사’를 열고 후원회원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명한 가을 정취 속에서 후원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종군 의원과 후원회 강충환 회장, 서비범 사무국장을 비롯한 후원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숲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안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의원과 후원회원 간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윤 의원은 환영사에서 “후원회원들의 든든한 성원이 저에게는 가장 큰 힘”이라며 “오늘의 만남이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오직 안성, 오직 민생을 향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안성의 변화를 민생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행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함께하며 소회를 나누고 기념촬영으로 뜻깊은 순간을 기록했는데 참가자들은 “단순한 산행을 넘어 의원과 지역사회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보여준 소통과 화합의 힘은 앞으로 안성을 더욱 하나로 묶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윤종군 의원이 내세운 ‘오직 안성, 오직 민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후원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후원회원 간 결속은 물론 의원과 지역사회 간 신뢰와 공감대를 강화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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