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 안성시 텃밭 포럼

유혜옥 부의장 ‘우수 단체 선정’수상

 안성시의회 유혜옥 부의장이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회에서 모범회원으로 선정돼 표창 받아 지역 사회에 밝은 청사진이 되고 있다.

 백범기념관에서 지난 18일 개최된 ‘2012 생활정치 텃밭포럼전국연합운영위원회에서 안성시텃밭포럼회장인 유혜옥 부의장이 전국 123 ·군 중 8명에 선정되어 표창장과 상품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생활정치 텃밭포럼은 주민에 의한 정치, 정책대안과 실천의 생활정치, 정당·이념·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 지방화와 지방자치의 강화로 글로벌 정신을 지향하며 지역밀착형 풀뿌리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결속된 단체로 전국적 조직을 갖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혜옥 부의장은 주민과 각계 대표, 정당을 떠난 지방정치인이 하나 되어 지역의 삶을 가꾸는 안성이 텃밭 포럼을 구성해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 연구와 실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등 모범단체로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유혜옥 회장은 텃밭은 집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생존과 희망의 공간이다전제하고 지방자치와 생활정치가 추구하는 정신은 텃밭과 같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정치를 위해 현장에서 항상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