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예비후보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

국민 민의 잘 대변,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복원 목표

 새누리당(한나라당) 이병호 예비후보는 9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천신청서에는 부당한 직불금의 수령, 금품수수문제 등 개인 사생활문제, 납세의무 등에 관한 문제 등 무려 140문장에 달하는 자기 검증 진술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엄격한 도덕적인 자기 검증 진술을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계획서에서 국민들의 민의를 잘 대변하는 것은 기본으로 서민경제의 안정과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국가의 건설,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복원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겠다고 진술했다. 이어 청년시절의 당당한 소신과 도전정신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형성해 온 인적 네트워크, 공직퇴직 후 고향 안성의 각 급 학교와 유관기관 및 사회봉사단체에서 펼친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의정활동과 연계한 현실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호 예비후보는 지역에서의 활동, 엄격한 도덕적 기준의 적용 등이 적용된 이번 공천 기준에서 그 어느 예비후보 보다도 공천을 받을 것을 확신하고 있다는 소회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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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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