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교체해야 안성 확 바뀝니다’

정선진 미래연합 예비후보 공천 확정

안성발전의 족쇄인 평택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지난 시간동안 해왔던 1인 시위를 다시 시작한 정선진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되었어도 기호가 아직 없어 더욱 발로 뛰면서 우선적으로 안성시민의 한사람으로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평택시청에서 2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미래연합(구친박연대) 안성시당협위원장이자 대한민국 최연소 후보인 정선진 예비후보가 지난28일 중앙당으로 부터 공천이 확정 되었다.

 정선진 후보는 이제부터 라는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실천과 소통 그리고 공감을 기본으로 반드시 헌정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로 들어가면 한미fta에 대한 적극 반대를 하겠지만 우선시 돼야 할 대책마련과 정책마련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라면서 또 하나 길 하나 나무 한 뿌리가 잘 심어지고 만들어진 안성이 아닌 진정한 시민이 가져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

 서민들의 부채경강,소상공인들을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건강보험 하나로 국가정책을 바꾸어 비급여 부분 없이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의료혜택, 저출산에 대한 대책마련, 허구가 아닌 시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바뀌어야 살고 싶은 편안한 안성이 고민하는 정선진, 평택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상호 협력 하에 해결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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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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