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구 중 한 가구

‘나홀로 가구’

 경기도내 다섯 가구 중 한가구는 '나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도내 1인 가구 비율은 19805.1%에서 20.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 상황을 보면 도내 총가구수는 20103831천 가구로 20053329천 가구보다 15.1%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인구증가율은 9.35에 그쳐 가족의 분화현상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중에는 연령대 별로 30대가 24.6%를 차지하는 등 도내 1인 가구의 대부분이 '기러기 아빠'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평균 가구원 수가 19804.5명이었지만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 만큼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런 변화를 감안해 부분 임대형 주택제도 등 중소형 주택 공급확대와 주택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 2020 주택종합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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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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