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심 최고 참된 지도자

장현수 안성행정동우회 회장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드높은 애향심으로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고 퇴임한 후 행정공무원들의 중심단체인 지방행정동우회 안성시지부 회장으로 활동 중인 장현수 회장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모범지도자다. 70년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잘살기 위한 새마을운동과 산업화 행정을 주도했으며 통일벼 식재 장려운동을 통해 민족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케 하는 등 조국근대화의 주역으로 많은 공적을 쌓았다.

 장 회장은 이렇게 공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오로지 정직과 청렴으로 참 공직자의 길을 훌륭히 걸어와 후배 공직자들의 사표로서 역할을 해왔다. 특히 퇴직 후 안성의료원 관리부장으로 시민건강 증진에 지도력을 발휘했으며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장 등 요직에서 높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도민 중심의 도정 구현과 경기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고 안성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전개로 시민들로 부터 폭넓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항시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장 회장이야말로 진정 안성을 아끼는 참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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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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