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파고다택시 대표

선교·봉사 큰 공적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로 시민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고 있는 파고다택시 이상익 대표가 택시 경영 서비스평가에서 택시업계 최고의 영예인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도지사로부터 ‘우수업체 인증서’를 받았다.

 이상익 대표는 ‘창조하고 변화하는 기업, 땀흘려 성장하는 기업, 열매맺어 나누는 기업’이란 사훈아래 노사 상생과 봉사로 시민과 지역으로부터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모범기업을 만들었다.

 이 대표는 시민들의 편리증진과 사회봉사를 위해 2006년 8월부터 칠천콜택시를 운영하면서 당초 약속한대로 콜금을 이용해 5년째 매월 40만원씩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돕기 뿐만 아니라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성과 열정을 가진 전문경영인이면서 참신성과 노련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실한 신앙인이며 훌륭한 덕목의 소유자로서 회사운영과 사회봉사에 탁월한 지도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앙대 산업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인 ‘브랜드 택시의 경쟁력 제고에 관한 연구’로 안성지역 교통발전의 새전기를 만든 이 대표는 영혼의 안식처며 행복의 전당인 안성제일장로교회 안수집사로서 독실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오늘도 봉사와 선교로 사회적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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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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