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애향심 훌륭한 인품

이재섭 재경미향향우회장

 역사와 전통의 맞춤 고장 안성인이라는 긍지를 갖고 직장과 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안성을 빛내온 재경미양향우회 이재섭 회장은 애향심 높은 참지도자다.

 일찍이 해양에 대한 동경과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립해양조사원에 입문해 투철한 책임감과 높은 리더십으로 해상 교통안전 및 해양개발을 위해 많은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안전항해와 해난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1998년 한·, ·중 어업협상과 관련해 해양영토 확보를 위한 국제적 대립관계 속에서 어업협상에 참여해 과학적인 정보를 통해 우리나라가 유리한 입장에서 회담을 진행하도록 한 공로로 외교통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오늘날 세계교역과 물류의 중심지로 떠오른 부산항 신항을 초대형 선박의 기항지인 러브 포토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고 국가최고 유능 공직자로 각인 받는 등 신해양시대 근간이 되는 국가해양 기본도간행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고급공무원으로 근무 중 명퇴한 뒤 곧바로 한국해양조사협회 이사장으로 정년을 맞고 현재 해양·해안·수환경전문가 그룹인 ()지오시스템 리서치 부회장으로 활약 중에 있는 애향심 높은 훌륭한 인품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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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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