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주민복지증진앞장

오영식 2동통장협의회장

 행정의 일선에서 마을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안성2동 아양동 오영식 통장은 마을 대·소사는 물론 궂은일까지 도맡아 해결하면서 주민들의 높은 신망으로 1994년 1월 안성읍 아양이장으로 취임한 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으로 분류된 후 통장으로 재추대되어 17여년간 마을의 대표자로서 한 길을 걷고 있다. 또 2통 통장협의회 회장으로써 통장들간 유기적인 계 조성을 통해 역사와 전통, 그리고 경제중심지인 2동의 위상을 재정립 하고 있다. 이와함께 동사무소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사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 사랑의 날 운영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심 많은 오영식 은 평소 높은 친화력과 훌륭한 인품으로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친교를 맺고 상생과 소통, 화합을 전제로 활동하면서 웃사람으로부터는 찬사를, 그리고 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특히 농산물 시장개방과 각종 농자재와 인건비의 폭등으로 어려워진 농촌현실속에서 신지식 과학영농으로 경쟁력 향상은 물론 자립과 협동의 새농민 운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으로 희망있는 농촌을 만들고 있는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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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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