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감 친화력 최고

정규원 안성문화원 서예회장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할 때 지역개발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철저한 대민봉사 추구로 모범공직자라는 찬사와 신뢰를 받다가 퇴직 후 공직에 근무할 때 터득한 경험과 지식으로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정규원 전 양성·금광면장은 참된 지도자다.

 안성문화원 서예반 회장으로 서예술 육성과 서예 문화 인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정규원 회장은 농업에 대한 애착심이 높아 과수·인삼 등 직접 재배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신지식 과학영농법을 전수하는 선도 농업인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하고있다.

 정규원 회장은 공직에 있으면서 잘못된 관행과 시책 추진으로 선량한 시민과 공직자가 피해를 입었을 때는 팔걷고 제도개선과 권익보호에 나서는 정의감 강한 간부 공직자로 통했다. 평소 호방적인 성품과 친화력으로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고 또 친교를 맺고 있는 정규원 회장은 화합을 중시하고, 화합의 원동력이 되는 소통 문화로 지역간, 단체간 유기적인 관계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있다. 자신보다 이웃을, 그리고 지역을 생각하고 아끼는 정규원 회장은 수도권개발정비법 등 각종 중첩된 제약으로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안성의 발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노심초사를 하고 있는 애향심 높은 훌륭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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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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