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지난16일 명륜여중에서 학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의 이해와 수입·지출관리’ 를 주제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NH농협 안성지부 김혜영 과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을 위한 금융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작은 용돈이라도 합리적인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며 환영의 말을했다.
이병택 지부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어린이 금융교실을 실시할 계획” 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선도적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