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채움 금융교실 개최

농협안성시지부‘청소년 금융교실’ 운영 계획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지난16일 명륜여중에서 학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의 이해와 수입·지출관리’ 를 주제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NH농협 안성지부 김혜영 과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을 위한 금융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작은 용돈이라도 합리적인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며 환영의 말을했다.

 이병택 지부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어린이 금융교실을 실시할 계획” 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선도적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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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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