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광원 LED 개발 큰 공적

김광진 명진산업 회장

 백열등 형광등 등 기존의 전등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광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는 전기 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이 높기 때문에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어 계속 인상 추세에 있는 전기의 더 밝은 빛을 사용하면서 요금을 걱정 안해도 되는 세계최초 절약형 반도체소자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스쿨존 내 안전 신호등’ 의 생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명진산업 김광진 회장은 일찌기 공직생활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훌륭한 인품의 모범지도자다.

 김 회장은 “명진산업은 신호등·전광판·조명등·가로등·보안등 등 LED의 모든것을 직접 생산부터 AS까지 담당하는 LED전문업체로 최근에는 교통신호등 제어기까지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다년간 노하우와 발전된 기술로 안전한 시공을 하고 있다” 라면서 “중요한 것은 가격평정, 품질 만족으로 소비자 만족을 실현시키고 있다” 고 강조했다. 더구나 전국 최초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신호등을 개발해 각광 받고 있는 명진산업 김광진 회장은 중앙산악회 회장을 역임한 후 초이스 산악회 회장으로 시민건강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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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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