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재능 뽐낸 열정의 경연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수상 영예

 안성시는 제25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안성시를 대표해 청소년 172명이 참가해 4개부문 17개 종목에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6개, 특별상 4개 등을 획득해 예향의 고장으로 우월성을 빛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 청소년진흥재단이 주관한 제 2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각 시군구를 대표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3개부문 16개 종목과 문학 1개부문 2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 속에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는 축제의장이 됐다.

 예술제에서 안성시의 수상내역은 종목별로 최우수상 한국음악기악독주 초등부(비룡초 유하은), 우수상 한국음악기악합주 초등부(광선초), 농악신반 중등부(서운중), 장려상 한국음악기악독주 중등부(죽산중) 이가람, 대중음악 개인 고등부(안성고)안정현, 락밴드 고등부(연합팀)아날로그, 한국무용군무 중등부(명륜여중), 현대무용군무 초등부(공도 무용단), 농악선반 초등부(서운초), 특별상 대중음악단체 고등부(가온고), harmony#3 한국무용군무 초등부(안성초), 춤나라 사물놀이 앉은반 초등부(광덕초), 사물놀이 앉은반 중등부(양성중)가 각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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