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학교 함께하는 안성교육’

안성교육지원청 ‘기능직 직무연수’ 실시

 안성교육지원청은 15일 경기도 교직원 안성 수덕원에서 관내 기능직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직원간 업무능력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안성관내 유·초· 중·고 기능직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업무 노하우 공유 교육을 위해 직무연수를 가졌다. 직무교육은 안전한 전기사용, 공직자 행동강령, 지방공무원 인사 등 현장중심과 소유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에서 기능직의 역할’ 이란 주제로 토의를 갖고, 기능직이 학교 구성원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행복’ 을 주제로 소양교육도 거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영신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는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기능직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긍정적 사고를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안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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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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