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학교 함께하는 안성교육’

안성교육지원청 ‘기능직 직무연수’ 실시

 안성교육지원청은 15일 경기도 교직원 안성 수덕원에서 관내 기능직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직원간 업무능력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안성관내 유·초· 중·고 기능직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업무 노하우 공유 교육을 위해 직무연수를 가졌다. 직무교육은 안전한 전기사용, 공직자 행동강령, 지방공무원 인사 등 현장중심과 소유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에서 기능직의 역할’ 이란 주제로 토의를 갖고, 기능직이 학교 구성원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행복’ 을 주제로 소양교육도 거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영신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는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기능직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긍정적 사고를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안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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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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