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대덕면 유별난마을 체험학습장에서 새로운 소통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개반을 대상으로 ‘행복 The하기 활동’(부재 서로를 위한 마음을 더하다)을 진행했다.
이번활동은 6학년 1개반 학생들과 담임교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유 대감 형성과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바람직한 의사소통 기법을 통해 만족 스러운 상호작용을 형성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을 갖게 됨으로써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는것에 초점을 둔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생과 담임교사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활동 및 역할극과 교감활동(손 마사지 및 핸드크림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을 외부 전문강사를 섭외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시점에서 올바르게 성장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
김영신 교육장은 “이번 행복 The하기 활동을 통해 담임선생님 및 학생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부제와 같이 서로를 위한 마음을 더하여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라고 격려하면서 행복 The하기 활동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