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시민간 화합 앞장

유환식 일심회 회장

 공직생활의 경험과 주민 위주 봉사정신으로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이끌고 있는 일심회 유환식 회장은 참된 모범지도자다. 일찍이 미양면장과 양성면장 그리고 상수도사업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복지향상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헌신하다가 퇴임한 유 회장은 공직 활동 중 오로지 시민과 지역을 위해 현실성을 정확히 고려한 통찰력과 미래지향적 바른 성찰로 지역을 올바르게 이끌면서 범시민적 신뢰와 찬사를 받고 있다.

 일심회는 80대부터 30대까지 50여명의 회원들이 뜻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만든 단체다. 웃사람은 아랫회원을 진심 으로 아끼며 사랑으로 감싸안고 있고 후배 회원은 선배를 존중하는 상경하애 정신으로 일관하면서 소통과 화합 통해 친목을 돈독히 하며 시설 수용 청소년을 돕고 있는 순수 민간 단체다.

 유 회장은 특유의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단체를 이끌면서 결속력 최고, 봉사심 최상의 단체로 면모를 한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유 회장은 상수도사업소장으로 터득한 기술력과 성실한 자세로 상·하수도 기자재와 전기, 판넬, 원격제어, 펌프시설 및 건축 토목 등 산업기자재 생산 및 공급을 주목적으로 하는 (주)이풍산업 고문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로 글로벌 시대 건축 토목 건설문화를 선도하는 훌륭한 인품의 최고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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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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