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시민간 화합 앞장

유환식 일심회 회장

 공직생활의 경험과 주민 위주 봉사정신으로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이끌고 있는 일심회 유환식 회장은 참된 모범지도자다. 일찍이 미양면장과 양성면장 그리고 상수도사업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복지향상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헌신하다가 퇴임한 유 회장은 공직 활동 중 오로지 시민과 지역을 위해 현실성을 정확히 고려한 통찰력과 미래지향적 바른 성찰로 지역을 올바르게 이끌면서 범시민적 신뢰와 찬사를 받고 있다.

 일심회는 80대부터 30대까지 50여명의 회원들이 뜻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만든 단체다. 웃사람은 아랫회원을 진심 으로 아끼며 사랑으로 감싸안고 있고 후배 회원은 선배를 존중하는 상경하애 정신으로 일관하면서 소통과 화합 통해 친목을 돈독히 하며 시설 수용 청소년을 돕고 있는 순수 민간 단체다.

 유 회장은 특유의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단체를 이끌면서 결속력 최고, 봉사심 최상의 단체로 면모를 한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유 회장은 상수도사업소장으로 터득한 기술력과 성실한 자세로 상·하수도 기자재와 전기, 판넬, 원격제어, 펌프시설 및 건축 토목 등 산업기자재 생산 및 공급을 주목적으로 하는 (주)이풍산업 고문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로 글로벌 시대 건축 토목 건설문화를 선도하는 훌륭한 인품의 최고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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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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