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발전 큰 공적

김영식 안성학원연합회장

 사회교육 발전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과 미래지향적 혜안을 갖고 학원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안성시학원연합회 김영식 회장은 참된 지도자다. 평소 교육에 대한 열정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지닌 김 회장은 사회교육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원의 건전한 발전을 앞장서 주도하며 학원 상호간의 협동을 통해 학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 및 사회교육 진흥에 기여하면서 범시민적 찬사와 3천여 학원인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있다.

 김 회장은 “우리 학원인은 지구촌이 하나 되는 세계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사회 교육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라면서 “우리나라가 교육 강국으로 발돋움한 것은 우리 학원과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학원인들의 노력과 신념의 결과” 라고 말했다.

 현재 명문 민족사관종합학원 원장으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평생교육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김 회장은 학원인들의 동조를 받아 국가유공자 자녀 및 불우청소년에 대한 무상 재능기부로 향토 교육발전에도 크나큰 역할과 공적을 갖고 있다. 존중과 배려를 생활신조로 밝고, 명랑한 사회기풍 진작에 솔선수범하고 친화력으로 대중적 인기가 높은 김영식 회장이야 말로 훌륭한 인품과 봉사심을 가진 최고 모범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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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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