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가 어르신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대상 범죄 예방 및 보호·지원을 위해 양손을 마주잡았다.
안성경찰서는 “이번 협약이 노인 계층의 증가와 함께 노인성폭력, 독거노인 등 노인 안전문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종 범죄 와 사고로부터 노인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치안활동을 강화” 하고 노인회는 ‘경찰 업무에 적극 협력해 안전한 사회’ 를 만들기 위해 뜻과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성노인회 임원진과 경찰서 각 과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화하기로 결의하는 자리에서 안성경찰서 김균철 서장과 안성노인회 김태원 지회장은 어르신들에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및 학대, 물품, 전화, 금융사기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 △상호 정보및 인프라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 보호,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발견,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 등 취약계층의 어르신 보호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협약기관은 경찰관서별 협의체를 구성·운영 하고 지역별 실정에 맞는 어르신 안전대책을 추진 △ 어르신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등 4개항을 협약했다.
김균철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국민안전이 화두로 떠오른시기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와 손을 잡게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 며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다 건강하고 왕성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이에 김태원 노인회장은 “맞춤치안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과 찾아가는 간담회 등으로 경찰업무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노인들의 안전강화를 통한 범죄예방과 보호에 나서 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고 감사함을 피력하고 “우리 노인들이 살아오면서 터득한 경협과 애향심으로 경찰 행정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 고 답했다.
계속된 간담회에서 박종권·강칠 부회장은 공도읍 퍼시스앞 등 도로취약지와 시내버스 급발진, 급정차, 과속에 대한 문제점 해소를 건의했으며 참석한 교통과장은 현장 계도를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 하겠다고 말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노인들의 안전강화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안성경찰은 향후 자치 단체, 소방, 노인보호단체 등과 노인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노인보호대책을 공동으로 완성해 노인안전 최고 지역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