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한우 고품격 명품화 기반구축’ 도모

안성축협 국립한경대에 장학금 후원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한우 암소에 대한 혈통 관리, 발육, 생체육질조사 및 암소 유전능력 향상을 통해 농가경쟁력 강화와 안성 한우 브랜드의 고품격 명품화의 기반구축을 위해 한경대학교 한경동물육종연구소(대표 이득환 교수)와 ‘한우 암소 검정사업 개량 컨설팅 협약’ 을 13일한경대학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축협은 한우 암소 검정사업에 참여한 95농가를 대상으로 초음파 촬영 및 유전자 분석에 의한 친자 감별 등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개량 관리와 암소의 계획 교비에 의한 우량 송아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게 안성축협은 축산인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자부하며 힘겨운 축산업의 파고를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재능있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의미있는 곳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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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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