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안성시청 테니스부’

상주오픈테니스대회 우승

임지섭 선수 단식우승

 안성시청 소속 임지섭 선수가 2014년 상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로 안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임지섭 선수는 죽산초등학교와 죽산중학교 테니스부 출신으로 2011년 11월부터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안성시청 테니스 운동경기부는 2009년 1월 창단한 이래 노광춘 감독과 선수 5명으로 구성되어 2013년에는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상주오픈테니스대회는 올해로 5번째 맞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국 각지의 대학과 실업팀 선수 및 임원 300여 명이 참가해 남녀부 각각 단식, 복식 경기로 나누어 기량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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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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