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시 만든 큰 공적

조성열 안성의제21 운영위원장

 안성시청 공직 활동 중 생태도시 안성을 만드는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계획력을 발휘해 안성을 빛낸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 조성열 운영위원장은 참된 지도자다. 평소 지역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갖고 있는 조성열 운영위원장은 “안성의제21은 우리 시민 스스로 지역의 환경을 잘 보존하고 동시에 건전한 경제신장과 사회발전을 이룩해 균형있는 지역상을 구현해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안성을 보다 살기 좋고 쾌적한 고장을 만들기 위한 과제를 실천하는 범 시민적 공익단체다” 며 “21세기를 맞아 안성시민들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과제들에 대한 행동계획을 조화롭 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부부가 투철한 공직관을 갖고 정려한 전국 최초 부부 사무관으로도 유명한 조성열 위원장은 본청 간부공무원으로 근무할 때나 공도읍장, 양성면장으로 봉임 중 시민을 위한 행정구현과 소통과 시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민관신뢰의 폭을 넓혀 나가 찬사와 존경을 한몸에 받아왔다.

 항상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지역을 아끼는 조 성열 위원장은 공직 퇴직 후 여러사람들의 권유로 가고파관광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조성열 위원장은 훌륭한 인품과 봉사심이 투철한 모범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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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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