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성선거구 예비후보자들

기초선거 정당공천 결정에 대한 입장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은 ‘새정치 실현 위한 정치인 공직자 윤리 선언’ 에 앞서 이번 6. 4지방 선거와 관련 기초선거 정당 공천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4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전국 권리당원과 국민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정당공천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무공천 방침은 지난해 전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최근에 발표된 국민여론조사에서도 60% 이상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는 의외가 아닐수 없다. 특히 국민여론조사에서 도 찬반이 대등하게 나온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대선 공약을 파기하고, 정당공천을 강행하는 상 황에서 공직선거에서 두 개의 룰이 적용되면 안된다는 국민적 상식이 반영된 결과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대선에서의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안성시민들께 사과드린다. 그러나 이를 두고 새누리당이 약속파기를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이 같은 결정에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이 전혀 없다. 대선공약을 파기하면서도 대통령은 사과는 커녕 한 마디 언급도 없고, 새누리당도 국민들께 제대로된 공식 사과를 하지않았다. 약속은 양쪽이 모두 지킬 때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한 쪽이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하는데 한쪽만 지킨다는 것은 ‘善한 의지’ 이기는 하나 ‘합리적인 결정’ 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이번 국민들의 결정은 이런 비상식적인 여권에 맞서 최소한의 공정성을 갖춘 상태에서 경쟁하라는 명령인 것이다.

 안성시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 일동은 국민의 뜻에 부응하여 당당하게 기호 2번을 달고 이번 선거에 임 할 것이다. 대선공약을 파기한 새누리당에 맞서 당당하게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름으로 경쟁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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