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나선거구 이기영 새정치민주연합후보

인터뷰

 우선 AI 때문에 깊은 시름에 빠지신 안성 관내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관, , 경 및 자원봉사자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과 지역주민 여러분!

저는 오는 64일 지방선거에서 나지구(안성3, 미양, 대덕, 고삼)시의원에 출마하고자

등록한 이 기영입니다.

 지금으로부터 95년 전 안성에서 울려 퍼진 3.1만세운동은 41,2일 이틀간의 안성해방을 만든 무력항쟁으로서 전국 3대 운동 중 하나였으며, 안성의 3.1만세운동에 참여한 약 1만여명의 선조들이 높은 기상과 희생으로 지켜온 나의 고향 안성, 조선후기 전국4대시장의 하나로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물류의 중심이었던 안성, 그러나 지금 안성의 몸집은 작아 보이기만 합니다. 이제 떨치고 일어나 살아서도 안성’, ‘죽어서도 안성이라는 안성의 옛 모습을 되찾아, 멋지고 살 맛 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과 지역주민 여러분! 저는 나의 고향 안성이 더 큰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첫째, 안성관내 유, , , 고등학교를 학부모들이 외지로 나가지 않아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명문학교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교 환경을 교육중심으로 개선하고 관내 고등학교에서 일류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예의와 인성을 함께 가르치는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응급하고 중한 환자를 먼 거리 외지에서 치료해야 하는 불편이 없는 좋은 병원이 있는 도시, 삶을 즐겁게 하는 문화 예술행사가 가득한 도시, 상가와 음식점은 활기가 넘치고, 아파트가 모자라서 신도시의 중장비소리가 요란한 도시, 알짜 기업체가 안성에 오고 싶어 줄을 서는 도시로 탈바꿈하며, 농촌은 다시 오고 싶은 고향으로 만들어 연세 드신 동네 이장님이 젊은이에게 자리를 넘겨줄 수 있는 활기찬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더 큰 변화와 살아 숨 쉬는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많은 기업체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많은 기업체를 유치하여 안정적인 세금 확충으로 재정자립도를 50%대로 높여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5위권 내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겠으며(재정자립도 201238.5%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6), GRDP(1인당지역내총생산)4만 달러로 올라가게 하겠습니다.(현재 평택4, 안성25천달러)

 또한 안성인구 확충은 좋은 기업체, 정규직원의 고용이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야만 인구 유입이 가능하며 살기 좋은 안성건설이 가능합니다. 이에 저는 기업체유치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만들어 시스템이 운영되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과 지역주민 여러분!

변화와 혁신의 중심은 항상 사람에게 있습니다.

살아서도 안성’, ‘죽어서도 안성이라는 안성의 옛 모습을 되찾아, 멋지고 살 맛 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할 수 있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 안성시 의회에 들어가 안성의 희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안성에 기댈 것이 없다고 하지만 낙후와 소외를 털어버리는 대변화는 언제나 사람이 중심입니다. 누가 어느 자리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발로 뛰는 열정, 함께 크는 안성을 위해 시민을 하늘처럼 믿는 정직한 사람, 시민과 함께 대안을 찾고 시민을 대변하는 사람, 견제와 균형으로 안성을 발전시키고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람,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저 이기영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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