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나선거구 유덕상 시의원 후보

인터뷰

본인을 소개 한다면?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안성3, 미양, 고삼, 대덕) 시의원에 출마한 유덕상입니다.

저는 안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우리지역의 일원으로 여러 가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 왔다 자부합니다.

 농촌에서 농사와 축산을 업으로 농촌의 현실을 몸으로 느끼며, 마을 이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장, 영농회장, 새마을지도자, 생활안전협회, 지역개발위원회, 기업과 시민이 행복한 안성 만들기 범시민 추진위원회, 재향군인회,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등 각종 단체의 장 및 임원 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4년 전부터 대덕면 농촌지도자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과 화합 단결하여 휴경지에 옥수수, 감자, 콩 등을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불우 이웃들에게 쌀과 연탄, 생필품 등의 지원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로타리클럽 등 봉사단체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출마동기?

 제가 태어난 고향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며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크고 작은 일을 구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발전을 위한 비판과 상생을 위한 견제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우리지역의 민원이 무엇 때문에 생겨나고 또 발전을 위한 몸부림이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에 대하여 누구보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지척에서 지켜보며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저의 경험은 도로, 건축, 환경, 상하수도, 사회복지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 전달하며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들의 혈세가 결코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기초의원의 소임을 다하는데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 될 수 있다고 자신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농업인으로서 살아 온 진실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의정활동, 연령, 계층, 지역, 세대를 초월한 소통과 공감의 의정활동,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작은 밀알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안성시의 발전이 국가발전의 기틀이라는 신념으로 소리 없이 실천하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당선된 후 제일먼저 추진할 현안 사업은?

 우리들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에 대한 투자인 교육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있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할 중요한 사안입니다. 장차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회와 관계부처에서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요금 체계에서 교육용 전기요금은 평균 전기요금보다 9% 가량이 비싸고 산업용 전기요금보다는 15%가량 비싼 실정입니다. 학교에서는 냉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거나 냉난방을 하더라도 학교운영비에서 년 간 많은 부분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혹한기와 혹서기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혹서기와 혹한기 교육용 전기요금 지원 사업과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지원 사업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안성시민에게 한 말씀만

 한 평생을 고향을 지키며,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온 삶이었습니다. 제 남은 인생이 제 고향 안성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열정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꼭 기억해 주시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