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선거구 최종헌 시의원 후보

인터뷰

본인을 소개한다면?

 본인은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에서 출생, 공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평택 중·고등학교를 거쳐 청운의 꿈을 농촌에서 흙과 함께하고자 안성 농업전문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4-H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97761일 안성시 농촌지도소에 농촌지도원으로 임용된 이후 22년간 농촌지도사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청소년 육성, 농업 경영인 육성, 경제 작물 연구회를 조직 및 육성하는데 힘쓴 결과 2007년에 사회봉사 부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당시부터 농촌지도사 생활을 마무리 할 때까지 4-H 활동에 전념한 결과, 오늘에 이르러 안성 명품 농산물 창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후 한국 4-H 지도자 안성시 지회장을 역임하고, 지역에서 새마을 지도자 공도읍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였고, 공도 소도읍 육성사업 추진위원장을 역임할 당시에는 월 1,000부에 달하는 공도소식지의 발행인으로 활동하여 지역 개발계도와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경기창조고등학교 개교 6개월 전 조직한 경기창조장학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비행과 범죄 없는 지역 만들기, 면학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여 총 2회에 걸친 졸업생의 진학상황이 뛰어나 신입생의 입학 사정이 향상되고 명문 학교로 인정받으면서 지역 교육 문화를 향상하는데 밑거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안성 의료생활 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하면서 건강마을 만들기와 각종 소모임을 통해 건전한 생활문화를 계도하고 있습니다.

 금후 4-H 활동과 오늘의 새마을 정신을 학교생활과 연계한 계획을 수립하여 청소년 핵심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지도자로 육성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하고자 합니다.

출마동기?

 본인은 청운의 꿈을 지역사랑과 농업, 농촌 지도를 실천하는데 모두 펼치고 이제 내 고장을 명품도시로 계획하고 개발하기 위하여 시의회에 나서고자 합니다.

 지금의 공도읍을 중심으로 한 서안성 지역은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그 결과 땜질식 도시행정으로 인해 특히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의 수요가 상당 부분 소외되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골목길 가로등, 초등학교 내 놀이시설 등 고치고 보완하고 바꾸어야 할 일거리가 참 많습니다. 또한, 삶의 질을 개선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도 많습니다. 이에 본인은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와 성원에 열정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당선된 후 제일 먼저 추진할 현안 사업은?

 서안성 지역 관내 졸업생의 80%가 관외 지역으로 진학하는 교육환경의 부재, 안성천의 취수장 해제와 38국도의 병목현상에 의한 교통문제, 지역 경제의 활성화가 가장 큰 현안문제라고 판단합니다.

 우리 지역의 교육 환경은 학부모만의 현안 문제가 아닌 바, 우리 지역에 작지만 강한 고등학교의 신설이 요구됩니다. 고교설립 기준에 합당한 미래지향적인 미니 특성화 고교의 신설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좋은 학교, 명문학교 만들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청소년 비행과 학교폭력 문제를 인성으로 풀어가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지역 산업 자원의 특성화로 소득과 고용 창출, 유동인구 유입 등과 연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안성 서부권역의 지역적 환경과 생산 품목의 특성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유도할고 단순한 농산물의 생산이 아닌 1차 산업을 3차 산업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안성시민에게 한 말씀만

 저 최종헌,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주민의 사랑에 같이 웃고 함께 슬퍼하는 여러분의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우리 지역에 최종헌의 가슴 속에 숨쉬는 열정을 쏟아낼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에 열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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