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소통의 최고지도자

이광복 (주)주천약품 회장

 한국을 대표하는 의약품·의약외품 유통메카인 (주)주천약품 이광복 회장은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모범기업인이다.

 안성출신으로 애향심이 남다른 이 회장은 회사 명칭을 고향 마을 이름인 주천으로 정하고, 출향인 결속을 위해 재경일죽향우회를 조직해 결속 최고의 단체를 만들었으며, 다소 침체된 재경출향인들 중심단체인 재경안성산악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 가족과 같이 정과 활력이 넘치는 단합 최고의 단체를 만들었다는 평가고 받고 있다. 또 일죽초교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동문회 활성화와 모교 및 후배들의 교육을 돕기위해 헌신 하기도 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광복 회장을 소통의 화합의 리더, 활력과 발전의 리더로 찬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고있다.

 이 회장의 좌우명은 ‘진선미’ 로서 모든 것은 그냥 저절로 되는것이 아닌 땀과 지혜로 노력하고, 대인관계에서 마음을 열어 진솔하게 대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상생과 공생을 도모하고, 직장 분위기도 즐겁고 아름답게 노·사가 한 가족과 같은 끈끈한 관계가 되면서 사랑 넘치는 기업, 신뢰 속에 도약하는 기업을 만들었다.

 한산이씨 서울회수회장으로 승조정신 함양과 종친간 단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광복 회장은 존경받을 모범지도자며 애향심 최고 출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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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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