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장에 빛나는 큰 지도자

이흥규 민통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분단된 조국의 통일 기반조성과 국력신장,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이흥규 민족통일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이 국민 포장을 수여받았다.

 13일 오후 전남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민통 창설 29주년 및 민족통일 전진대회에서 이흥규 부회장이 영예의 포장을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흥규 부회장이 “민간통일 운동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해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포장을 수여한다며 ‘국민포장’”을 전수했다.

 국민포장에 빛나는 이흥규 부회장은 1981년 민통 안성군협의회 창설 이후 운영위원 및 부회장 그리고 회장으로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협의회 육성발전과 평화통일 의지를 심화 확산시키는 데 전력투구하면서 운영위원 확충과 공도읍 분회 창설하는 등 500여명의 회원들을 통일역량을 주도하는 실천자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봉사심이 남다른 이 부회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에도 적극 참여해 지도자로서 덕목을 보여 주었다.

 이 부회장은 “지역과 회원들에게 분단된 조국의 통일이 오늘에 사는 우리에게 부하된 역사적 사명이다”고 적극적으로 계도하며 통일역량 배양과 사회 안정을 위해 많은 업적을 쌓아왔다.

 높은 지도력과 특유의 친화력을 갖고 있는 이 부회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기본을 보이며 살기 좋은 안성, 발전되는 안성, 더불어 사는 안성을 구현하는데 항상 선도자적 자세와 높은 추진력으로 일관해 온 훌륭한 덕목의 소유자로 후진과 사회로부터 높은 칭송을 받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