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증진 체육발전 앞장

임남희 안성시생활체육회장

 18만 안성시민의 건강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협의회를 만들고 있고 안성생활체육회 임남희 회장은 큰 덕목의 참 지도자다.

 1996년 안성시 생활체육협회로 발족해 현재 24개 종목별 연합회와 동호인 클럽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생활체육회와 동호인 클럽의 양적 질로 발전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고 임 회장은 항상 분주한 나날을 보내야 한다.

 특히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시민 모두가 7330캠페인을 통해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운동을 실천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이 운동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꼭 필요한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체육교육과 체육행사, 그리고 다채로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투철한 봉사상으로 지역사회발전, 시민과 단체 간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해 헌신하고 있고 임남희 회장이야 말로 존경받는 모범지도자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