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발전 참된지도자

신기영서운농협조합장

 농촌경제 장기 침체와 금리 한 자릿수 인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교육지원 사업과 안정적인 영농자재 공급, 쌀과 지역특산품인 포도·배 등 농산물 유통 판매를 위한 경제사업, 농업 영농자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금융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이며, 효율적으로 수행해 농민의꿈인 복지 농촌건설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최선을 다하 고 있는 서운농협 신기영 조합장은 참된 지도자이다.

 신 조합장의 걱정은 끝없이 매일 반복된다. 비가 많이 내려도, 가뭄이 들어도 농작물에 피해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동분서주하기 일쑤이다. 특히 거봉포도 최대 생산지며, 새롭게 면적을 넓혀가는 배 생산 농가들이 올해 초 냉해로 정상 생육에 지장을 받을 때, 일기 불순으로 배 꽃 수정이 제대로 안되고 있을 때, 수십년 자식처럼 정성들여 가꾸어 온 배나무가 화상병으로 뿌리채 뽑힐때 이루헤아 릴 수 없는 안타까움과 고통 속에서는 신속한 기술지도와 영농자재 신속한 지원을 통해 포도와 배 등을 지역특산 품으로 육성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신기영 조합장이야말로 지역과 농촌발전의 훌륭한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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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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