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창업 활성화 도모

도의회 창업 발전포럼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창업발전포럼 김의범 회장

 IMF 외환위기 이후 지난 10여년간 세계 경제는 신자유주의 영향하에서 급격한 양적 성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도 저성장과 고실업 상황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사회적 취약계층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이러한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고 고령화의 가족구조의 변화로 인한 사회서비스의 욕구가 증대되면서 사회적 경제 조건이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공급을 위한 대안적 경제로 사회적 기업이 주목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기도 의회가 경기도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창업 활성화 일자리 사업 참여기관 체계적 단계적 지원강화, 지역사회 중심의 협동조합 모델 고안 및 활성화를 위해 나서 청신호가 되고있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의범)’ 은 지난 11월 3일 오전 경기도 사회적기업 및 협동 조합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최종 용역 보고회를 도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창업발전포럼 회장인 경기도의회 김의범 의원을 비롯해 고오환, 김길섭, 김승남, 김정영, 박순자, 이순희, 이정훈 의원 등이 참석해 연구기관인 한국벤처창업학회가 경기도 일자리 사업사례를 중심으로 책임 연구원인 박재환 교수, 강순민 한경대, 김우종 중앙대 등 연구원이 지금까지 연구된 최종결과를 보고받고, 경기도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들은 후 안성출신 도의원인 김의범 회장은 도민들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욕 구로부터 협동조합 모델을 고안해 활성화시켜야 한다“ 고 강조하고 ”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자리사업 참여 기관에 대한 체계적·단계적 지원 강화,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일자리사업 참여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통해 경기도 사회적 경제 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것 “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최근 경제 주체로 대두된 사회적 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와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지칭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영리기업 주주 와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적 기업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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