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 봉사 최고

한흥석범죄피해자지원센터부이사장

 범죄로 인한 피해 당사자와 그 배우자 직계친족·형제 자매에 대해 보호 지원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평택· 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한흥석 부이사장은 봉사심이 높은 모범지도자이다.

 “범죄 피해자란 타인의 범죄 행위로 피해를 당한 사람과 그 배우자 등을 말한다.” 며 “이에 따라 범죄피해자의 사회적 권리는 국가와 사회가 수혜적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이 기초한 당연한 권리로 국가와 사회는 그들이 당한 피해에 상응한 지원을 요구할 수 있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법률에 따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에 강한 집념을 갖고 있는 한 회장은 일찍이 범죄피해자 보호단체인 안성무지개써포터를 창설 하고, 초대 회장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열심히 헌신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평소 정의감과 국가관이 투철한 한 부이사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정확한 현실 진단과 미래지향적 사고력을 갖춘 리더로 회원 간 소통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유민주체제 확립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윗사람에 대한 공경심과 친화력이 뛰어나 항상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맺고 있는 한 부이사장은 30년 전통의 한흥전자를 모태로 안성 최고·최초·최대의 SK공식인증대리점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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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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