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와 위국정신 투철

이상철 안성무공수훈자회 회장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안성시지회 이상철 신임 지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지회장 취임식에서 무공수훈자회 위상정립과 무훈위국정신 함양해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 지회장은 일찍이 국가 안보와 호국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3사관학교 1기 생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 후 전방 소대장과 자유를 위해 평화군으로 월남참전을 통해 한국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주었다. 이 지회장은 국방부 사무관으로 재직 중 200538년간 군 생활을 마감했다.

 전역 후 높은 역량과 통솔력을 인정받아 안성시내권인 읍과 삼죽면에서 예비군 중대장으로 지역 안보에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 또한 월남전쟁에서 혁혁한 공로로 무공훈장에 빛나는 이 지회장이 이번에 회원들의 적극적 추대로 지회장의 중책을 맞게 된 것이다.

 정직과 성실을 모토로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후방에서는 봉사역군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지회장은 열린교회 장로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위국정신이 투철한 이 지회장은 훌륭한 인품과 친화력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찬사를 받고 있는 모범지도자이다.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