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 ‘최고야’

농업인의 날 기념 쌀 소비촉진 앞장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천동현·사진)는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앞당겨 실시한 ‘제1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업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농민 속으로 파고드는 농정’을 적극 전개했다.

 천동현 위원장을 위시해 의원들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의 미풍양속전통과 전혀 관계없는 각종제품이 1996년부터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특정 상품의 날 풍습에 대신해 우리 기호에 맞는 쌀 소비 촉진 홍보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준비해 도의회의원과 출입기자단, 관계공무원 등에게 나누어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천동현 위원장은 “쌀은 국민의 안보식량으로 또 민족의 먹을거리로 큰 역할을 해왔는데 최근 쌀 소비둔화 등 이유로 쌀 재고량이 증가하고 있다”안타까운 어조로 농촌 현실을 지적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으로 어려운 농촌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가래떡 시식행사를 갖게 됐다”며 “도 당국은 쌀 홍보에 더욱 매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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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 동문의 날 개최
‘열린대학 함께하는 대학 미래로 가는 대학’이란 슬로건 아래 새롭게 도약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천동현)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모교 컨벤션에서 재학생 동아리 팀인 돋은볕 풍물단의 흥겨운 축하 공연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송근홍 안성시노인회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박명수 도의원, 유원형 전 시의회부의장, 정토근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안성지역 단체장을 비롯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염진옥 총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천동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 때 우리 모교 발전은 개인의 명예에서 한 단계 높여 국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강조한 뒤 “의예과 신설 추진과 백성초교 부지를 한경대에 편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성 발언을 했다. 천 회장은 “이것은 본인 혼자가 아닌 학교와 동문, 안성시민들이 함께해야 한다”면서 “모교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에서 수도권 종합 최고 대학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대학교와 평택 소재 한국복지대학교간 통합으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학교로 출범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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