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국민체육센터

야외수영장 개장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안성국민체육센터 야외수영장을 오는 23일에 개장하여 821일까지 30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종합운동장 일원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은 유아용, 어린이용(워터슬라이드)풀장으로 구성돼 있고 탈의실과 샤워장, 그늘막, 매점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선베드가 비치되어있다. 또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상안전요원 및 간호사를 배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야외수영장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총3(1: 10~1150, 2: 13~1450, 31510~17)를 운영하고, 야외수영장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회당 이용인원을 150명으로 제한한다.

 이용요금은 1회당 성인 3,000, 청소년 및 경로자 2,500, 어린이는 2,000원이며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선베드 대여 시 3,000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야외수영장은 국민체육센터 휴관일인 724일과 814일에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이용할 수 없다. 자세한 이용문의는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070-8856-23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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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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