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빠르게 만나는 “2016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안성시 SNS 적극 활용 홍보 박차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예술축제 “2016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의 다양한 공연 현장이 유튜브’(Youtube)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안성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드론 및 중계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해, 길놀이는 물론 929일부터 103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바우덕이축제의 주요 공연 행사를 유튜브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또 이번 축제에 맞춰,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민블로그 대회를 개최하고 안성시의 역사, 문화, 관광지 등을 경쟁적으로 개인 블로그에 다수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바우덕이축제에 맞춘 안성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에 이벤트를 연동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유튜브 동영상은 안성시”,“안성 바우덕이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이길섭 안성시 홍보담당관은 시민과의 소통은 쉬워야 하고 빨라야 한다. SNS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며 특히, 시민의 피드백도 빨라 축제 홍보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기관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수는 345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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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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