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앞장

김경수 일심회 회장

 국가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경찰 공직자로 사명과 책무에 충실히 해오다가 퇴직 후 사회봉사에도 솔선참여하고 있는 일심회 김경수 회장은 참된 지도자다.

 김 회장은 지난 1978년 사회 안녕의 불침번이 되기 위해 경찰에 입문한 후 37년간 친절과 봉사로 민경친선의 토대를 굳건히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높은 친화력과 업무역량이 뛰어나 그동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26차례에 걸쳐 상을 수상한 김경수 회장은 안성시에서 죽산파출소장, 원곡파출소장, 공도지구대장 등을 역임하면서 안전한 맞춤치안과 친절로 시민들로부터 환영과 찬사 그리고 신뢰를 받아 모범경찰관에게 수여하는 경찰대상을 받은 바 있는 훌륭한 인품과 지역사회 발전의 숨은 공로자다.

 일심회는 안성지역사회에서 30세에서 80세까지 연령상으로 삼대가 한 형제와 같은 돈독한 정을 나누며, 상생하고 있는 순수단체다.

 김경수 경감이 일심회 회장에 취임 후 50명의 회원간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존경하고,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상경하애 정신함양과 깨끗한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지도자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