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성1동에는 울긋불긋 ‘꽃대궐’ 봄향기 가득!

마을별 취약지역에 아름다운 꽃 만개

 안성시 안성1(동장 이진호)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화()사한 안성1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과 마을별 취약지역을 화사한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봉산로타리에서 성모병원 입구까지 60여개의 계절꽃을 식재한 항아리 화분을 전시하였으며, 각 마을에 설악초, 황하코스모스 꽃씨와 연산홍, 바늘꽃 등을 배부하여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꽃밭을 조성하였고, 향교, 비봉산 등산로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도 화사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향후에도 마을에 항아리꽃 화분을 전달하여 마을회관 이나 경로당 등에 전시, 담당 공무원 마을 출장시 꽃밭을 수시로 확인하여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항아리 화분에청렴한 안성1, 아름다운 안성1슬로건을 인쇄하여 청렴시책 추진의 의지를 시민들이게 널리 알리고 있다.

 전명옥 명륜통장은도로에 계절꽃이 화사하게 피어있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을 후미진 지역을 꽃 화단으로 조성하니 주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진호 안성1동장은안성1동을 화사하게 꽃으로 장식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민들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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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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