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중앙도서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 운영

 안성시는 우리사회의 고령화 사회 진입과 노후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를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중앙도서관에서는 책과 더불어 매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해 놓았다. 아카데미의 진행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위한 재무와 생활설계로 상속, 부동산, 재테크 등 노후 준비에 관련된 전반적인 주제를 2017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한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및 중앙도서관(031-678-53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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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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