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중앙도서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 운영

 안성시는 우리사회의 고령화 사회 진입과 노후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를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중앙도서관에서는 책과 더불어 매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해 놓았다. 아카데미의 진행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위한 재무와 생활설계로 상속, 부동산, 재테크 등 노후 준비에 관련된 전반적인 주제를 2017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한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및 중앙도서관(031-678-531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