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고지서 이용

지방세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안성시가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수신,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서비스를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이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우편으로 받던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상담봇을 통해 메신저 형태로 24시간 문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고지서를 검색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농협 ‘NH스마트고지서또는 SKT ‘T스마트청구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 납부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지금 설치하면 간단한 가입 및 신청을 통해 8월 주민세(균등분) 고지서부터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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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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