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 및 외식경영인을 위한

‘안성맞춤 경영전략 강좌 ’성황리 마쳐

 안성시보건소가 경기침체로 인한 외식업계 불황극복 타개와 창업초기 실패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안성맞춤 경영전략 강좌를 지난 28일자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11월중 매주 화요일마다 4회기로 경영자의 성공적인 경영마인드와 외식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외식업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처음 시행한 것으로 매 회기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종강식에서 안성시외식업지부(최철규)모범적으로 강의에 참석한 계동국수 영업주(나지현)에게 교육생 대표로 수료증 전달식을 갖고 처음으로 시도해본 안성맞춤 경영전략 강가 향후에 외식업계가 추진해 나가야 할 목표와 의미를 되새기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기쁨과 감사를 표하였다.

 아울, 안성시보건소장(이영석)앞으로 안성시가 외식경영인들을 위한 더 많은 사업들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히며, “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시행에 선두주자로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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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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